광주시의회 우기대비 재해위험지역 등 현장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0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가 지난 7일 우기대비 재해예방을 위해 관내 재해위험 우려지역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방문은 다가오는 집중호우시기에 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시 의원들은 송정 및 경안지구 선제적예방사업 현장, 광주 역사 연결도로 공사 현장, 양벌리 도로 공사 현장, 지월지구 개선복구사업 현장 등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기시 피해가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재해위험 우려지역인 초월읍 신월리 소재 산지전용허가지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우기철에 토사유출 등으로 인근에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조속한 시일내에 법면 보강 등을 마무리해 줄 것도 요청했다.

한편 이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