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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자숙 중…다음 공판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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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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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니엘 "자숙 중…다음 공판 기다리고 있다"

최다니엘 (사진:투웍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가 미국으로 도피하면서 대마초를 공급한 DMTN 최다니엘의 행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현재 국내에서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투웍스 관계자는 이날 "최다니엘이 현재 대마초 알선 혐의와 관련해 자숙하고 있다"며 "다음 공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다니엘이 속한 DMTN은 리더 이나티가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최다니엘은 지난 4월30일 열린 첫 공판에서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흡연 등의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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