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순천만박람회 관람객에 80% 환율 우대

광주은행 환율 우대 서비스/사진=광주은행 홈페이지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KJB광주은행은 오는 9월 17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순천만박람회) 관람객에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순천만박람회의 공식 후원은행이다.

이번 행사로 광주은행은 환전이나 해외송금시에 순천만박람회 입장권 지참 고객 또는 박람회 관람 인증 사진 제시 고객,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거래 대학생 등에게 최대 80%의 환율 특별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환전·송금·외화수표 매입 등의 외환거래 고객에게 금액에 관계없이 통화에 따라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해주고 신라면세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준다.

이밖에 미화 200불 상당액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 ‘행운의 2달러’ 등의 경품을 총 141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나 각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