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27일 무료 노후설계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의사 배한호씨의 ‘미리미리 준비하는 노후 건강관리’, 이정걸 국민은행 재테크 전문위원의 ‘저금리 시대, 평생월급 만들기’ 등 2개 강좌가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국민은행의 노후설계시스템을 활용한 ‘노후설계 상담부스’와 한국무역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가 운영하는 ‘재취업 상담부스’가 설치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kbstar.com) 이벤트존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저금리, 조기은퇴 등으로 노후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노후생활에 필요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평생 동반자로서 노후설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