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F는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로, 현재 70여개국가 650여개 소비재 제조사 및 유통사가 가입돼 있다. 월마트·까르푸·이온·코카콜라·산토리·P&G 등이 회원사이며, 롯데는 지난해 가입하였다.
롯데그룹은 이 기간 동안 혁신을 주제로 홍보관 운영에 참여, 글로벌 유통 및 식품업체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회사를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CGF 글로벌 서밋에는 무타르 켄트 코카콜라 CEO, 인드라 누이 펩시코 CEO, 마이클 듀크 월마트 CEO, 조르주 플라사 까르푸 CEO, 오카다 모토야 이온 CEO 등 400여개 회원사의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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