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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라팜 퍼퓸 에어 볼류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파라팜은 12일 헤어디자이너 정현정이 개발한 '파라팜 퍼퓸 에어 볼류머'가 1초에 1개꼴로 팔리며 매 방송마다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파라팜 헤어샵 정현정 대표의 헤어아티스트 20년 노하우가 담긴 멀티 헤어스타일링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고 빠르게 볼륨있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자연스런 볼륨감 뿐 아니라 두피의 피지제거와 소취효과 등 기존 헤어스타일링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력까지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파라팜 관계자는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화제가 되며 GS홈쇼핑 론칭 이후 동종업계 제품군 중 1일 최대 판매량인 1만1000여개를 기록했다"며 "이 수치는 총 방송횟수 12회, 방송시간 55분 기준으로 평균 1초에 1개씩 팔린 셈"이라고 전했다.
정현정 파라팜 대표는 "집안일과 육아, 출근 등으로 여유가 없는 요즘 여성들이 두피관리와 헤어 스타일링에 시간과 자금을 따로 투자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 이번 제품을 고안했다"며 "그간의 헤어아티스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셀프스타일링 멀티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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