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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4대 사회악 근절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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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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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가 4대 사회악 근절에 발 벗고 나섰다.

경찰은 이를 위해 11일 오전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된 그간의 교통 활동사항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그간의 교통활동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붐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박해정 경비교통과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경찰에서는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와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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