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쥐포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소량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19가지 품목을 선보인다.
서세빈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최근 야구장이나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나들이족을 위한 필수품으로 이번 쥐포 행사를 기획했다"며 "쥐포의 원물가격이 전년 대비 15%가량 올랐지만 나들이 철을 맞아 50% 할인 판매해 저렴한 비용으로 넉넉히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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