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갑상선 두경부외과학회 후원으로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모여 두경부 외과 영역에서의 로봇 및 내시경 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최은창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세계 최초로 시도한 경부절제술이 지난 100년간 경부절제술의 교과서로 여겨지던 미국의 수술법 패러다임의 혁신을 가져왔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영역을 확장시키며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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