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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청소는 여름철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행락지 및 다가오는 장마철 등 우기에 대비, 청소취약지인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 ‘제11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더 깨끗한 거리,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을 비롯, 시 경계지역 등을 진공 노면청소차와 물차를 활용해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깔끔하게 제거했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전개되는 생활쓰레기 집중수거 주간에는 평상시 청소 사각지대인 마을내 소천(도랑), 구거, 뒷골목 등 취약지역에 대해 방치된 쓰레기도 일제히 수거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이번 국토대청소는 함께해요 클린누리, 지켜줘요 클린광주를 테마로 선정 중점 추진키로 했다.“며 ”무단투기 근절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분리배출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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