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경산시를 방문한 이유청 한국토지신탁 사업2본부장(오른쪽)이 최영조 경산시장(가운데)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지제공 = 한국토지신탁] |
경산시 신대부적지구 1-1블록에서 ‘경산코아루’를 공급할 예정인 한토신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이번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신대부적지구에서 공급 예정인 경산 코아루 아파트는 지상 18~20층 5개동, 총 403가구로 구성됐다. 전가구가 남향 배치로 설계됐으며 이달말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유청 한토신 사업2본부장은 “경산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대부적지구에서 경산 코아루 아파트를 공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