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송재희 6개월째 열애중 "연상연하 커플 탄생"

(사진=연예상회/MBN '신세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KBS 전 아나운서 김경란(36)과 배우 송재희(34)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송파구 한 교회에서 알게 되었으며 올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최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회 내 봉사 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키웠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 세르토랑, 강남의 한 서점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겨 연예 관계자들에 목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