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주차수급실태 전수조사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7월 말까지 주차수급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전 주차장에 대해 주차장 소재지, 행태 및 규모, 요금, 운영 등 시설 현황과 주·야간 2회에 걸쳐 도로상 주차된 모든 차량의 주차 위치, 차종, 번호판, 적·불법 여부 등도 파악한다.

올해는 이륜차 및 관광버스 주차면, 요금정보 및 할인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관리자와 면접으로 이뤄지는 방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차관리과(2627-173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