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식> 양평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완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1700여만원을 들여 농가 26곳에 피해예방시설 600ｍ를 설치했다.

군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