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은 지난해 지식경제부 ‘2012년도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이 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아주대를 비롯해 국내에 단 두 곳뿐으로, 숭실대는 5년간 총 80억원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숭실대 한헌수 총장과 이남용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장,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임민수 산학협력위원장 등 7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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