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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은 21일 서울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을 앞두고 프로축구 선수들과 팬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국(전북), 이근호(상주), 데얀(서울), 김병지(전남), 정조국(경찰) 선수가 참석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K리그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올스타전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올스타전을 통해 축구 팬들이 K리그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올스타전에 고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 참가자, 응원단 등 2200여명을 초청했다.
고객들의 자녀 50명은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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