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립합창단, 21일 정기연주회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21일 토평동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구리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는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그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마련됐다.

구리시립합창단은 이날 ‘겨레의 울림’이란 주제로 ‘승리의 행진곡’, ‘유랑의 노래’, ‘조국행진공’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 바리톤 장동일과 ‘내나라 내겨레’,‘희망의 나라로’를, 늘 푸른오스카빌소년소녀합창단과 ‘새야 새야 파랑새야’,‘세 동무’,‘아름다운 내 조국’등을 합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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