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다음달 1일부터 건설근로자 경력증명서의 인터넷 발급 수수료를 20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경력증명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대한설비건설협회 인정기능사시험 증빙서류로 활용된다. 증명서는 인터넷 홈페이지(career.cwma.or.kr)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발급받거나 공제회 본·지부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방문 발급 수수료는 종전과 동일한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