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클릭! 모델하우스> '광교산 자이' 중소형·가격·입지·브랜드 장점만 쏙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0 17: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광교산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전용 84㎡A형 유닛 내부 모습. [사진제공 = GS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중소형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지 않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중소형 위주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짓는 '광교산 자이'다. 중소형 중심으로 이뤄진 이 아파트는 가격 경쟁력을 지닌데다 친환경 입지까지 갖춰 청약에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GS건설은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들어서는 '광교산 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에 총 445가구(전용면적 78~102㎡) 규모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313가구에 달한다.

용인 수지구 일대는 지난 2008~2012년 공급된 아파트 7775가구 중 중소형이 약 18%에 불과할 정도로 중소형 부족이 심각한 곳이다. 이에 따라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광교산 자이 아파트가 이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교산 자이는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1170만원으로, 최근 몇년 새 용인 신봉·성복동 일대에서 공급된 아파트 최초 분양가(3.3㎡당 평균 1320만~1510만원·기준층 기준)에 비해 크게 싼 편이다. 전체 가구의 분양가가 6억원 이하여서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된다.

친환경적 입지도 자랑거리다. 광교산과 성지바위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광교산 산책로와 등산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신봉천도 잘 정비돼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 IC가 가깝다. 오는 2016년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권과 분당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판교·광교신도시와 가까운데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수지·죽전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이 몰려 있다.

신봉초, 성복·홍천중, 수지·풍덕고 등도 가깝다. 수지고는 지난해 전국 수능성적 50위를 기록한 명문고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신도시 구미동 190번지에 마련됐다. 21일 1·2순위, 24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1666-353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