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일본 최대 은행, 불법 달러 거래로 벌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1 09: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최대 은행이 불법 달러 거래로 벌금을 내게 됐다.

20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은 미쓰비시도쿄-UFJ은행(BTMU)이 지난 2002∼2007년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총 2만8000건의 불법 달러 거래를 했다며 벌금을 내고 1년 동안 특별 감찰을 받을 것임을 밝혔다.

BTMU는 이란과 수단, 미얀마 등에 내려진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를 위반하고 대규모 돈세탁을 한 혐의다.

벌금 규모는 2억5000만 달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