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공공기관별 실정에 맞는 시간제일자리 적합직무 개발, 근무체계 개편, 인사관리 등 공공기관 시간제일자리 창출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광물자원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 기술보증기금 등 7개 기관으로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우선 기재부는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기관 여건에 맞는 시간제 일자리 적합 직무를 제시함은 물론 기관별 애로요인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 완료 후에도 만족도 조사 등 성과평가와 컨설팅 결과 이행 모니터링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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