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
올해 처음 열리는 아산국제의학심포지움에서는 해외석학 20명을 비롯한 국내외 연자 66명, 참석자 1200여명이 ‘최소 침습 수술’의 최근 경향과 앞으로의 발전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신경 및 혈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고난도 로봇수술을 비롯해 11개 진료과에 걸친 다양한 분과세션을 갖춤으로써 기초 의학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의료기술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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