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응의원 성남초등학교 1일 선생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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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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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의 현재와 미래 모습 상세히 설명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대전시의회 안필응의원은 21일 성남초등학교에서 1일 교사로나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필응의원은 학생들이 대전시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대전의 현재 모습, 꿈꾸는 대전시의 미래모습’이란 내용으로 초등학교 4학년 눈높이에 맞춰 학생들이 궁금해왔던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직 시의원이 대전시의 현재, 미래 모습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줘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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