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17명의 유공자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 소속 회원들간 공굴리기 2인3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진행돼 여성지도자간 화합을 다졌다.
김선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일에 다같이 노력하자."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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