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지방세 납부 시 3개월 무이자할부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카드는 자동차세·재산세 등 지방세 납부 시즌을 맞아 '지방세 3개월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24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이 기간 농협카드를 이용해 5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할 경우 3개월의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단 법인카드와 체크카드,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지방세는 인터넷(www.wetax.go.kr, www.giro.or.kr, etax.seoul.go.kr) 또는 자동입출금기(ATM/CD), 공과금수납기 등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농협 자동화기기에서 농협카드로 납부하면 건당 900원의 수수료도 면제된다.

특히 제1기분 자동차세를 농협카드로 납부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7월 1일까지 2만5000원 상당의 카젠 엔진오일 할인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http://card.nonghyup.com) 및 이벤트 홈페이지 (nhcardeve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