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25일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생명사랑사업 추진협의회를 발족, 관련 전문가와 복지·민간단체 등과 협력을 꾀한다.
협의회 위원장은 구청장이 맡고, 보건소장은 부위원장직을 수행한다. 공무원을 제외한 위원들의 임기는 2년.
이들은 각 분과에서 자살예방사업을 제안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분위기 조성, 예방교육, 응급구조, 생애주기별 고위험군 관리 등 전문적·유기적 운영체계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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