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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TV 가요계 복병, 김예림·울랄라세션·로이킴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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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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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주현아, 이주예=스타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도전의 기회! 그 무대가 바로 TV 오디션 현장일텐데요, 2009년 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 K1'을 시작으로 'MBC 위대한 탄생', 'SBS K팝 스타' 등 여러 오디션에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가수들이 배출되었죠!~ 이들이 6월 컴백 하면서 가요계엔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6월 가요 대전에서 마지막 복병이 될 수 있을지,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SBS 'K팝스타'의 백아연과 , Mnet '슈퍼스타K3' 의 김예림은 둘 다 컴백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K팝 스타 출신으로는 최초로 가수 데뷔를 알린 가수 백아연은,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a Good Girl'의 쇼케이스를 마쳤습니다. 특유의 청아한 보이스와 사랑스러운 댄스를 선보이며 지난 1집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팬들의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습니다.

하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소녀는 나란히 선 소년과 기타와 화음에 맞춰 테테의 '로맨티코'를 불렀죠. 바로 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 K3' 뉴욕 오디션에서였는데요, 평범한 소녀에서 이제는 20살 어엿한 숙녀가 된 가수 김예림. 최근 공개한 그녀의 첫 앨범 'A Voice'는 티저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50만이 넘는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엠넷 '슈퍼스타K' 출신 로이킴, 울랄라세션, 강승윤도 컴백을 합니다. 이들이 굳건히 음원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씨스타의 장벽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녀들의 로망' 로이킴 역시 '봄봄봄'에 이어 또다시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한 '러브러브러브'를 들고 돌아왔는데요, 25일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죠. 20일 오후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로이킴은 '게릴라 버스킹'을 콘셉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울랄라세션은 새 미니앨범 <Memory> 발매를 앞두고 지난 20일 신곡 '거름'을 선공개했습니다. 울랄라세션의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리더 임윤택이 세상을 떠난 뒤 공개하는 첫 앨범인데요, 신곡 '거름'은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밑거름이 되고 싶은 울랄라세션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멤버 박승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도 정식 가수로 데뷔합니다.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3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끝내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 그의 앨범, 팬들도 너무나 기대가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죠. 특히 K팝 스타의 이승훈과 한 팀을 이뤄 남자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 그들의 무대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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