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비전 2015' 선포식 개최

지난 21일 열린 비전선포식에 참석한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지난 달 그린손해보험에서 새롭게 출범한 MG손해보험이 첫 기업 비전을 선포했다.

MG손해보험은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경기도 이천 연수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이 자리에서 기업 비전 ‘100만 고객 행복설계 in 2015’를 발표했다.

비전의 달성을 위해 △4가지 핵심가치(Speed, Smart, Steady, Smile)와 △액션플랜(실천10계명)을 수립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이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공유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스스로가 프로임을 잊지 않고 늘 고객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노력해 기업경쟁력을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