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 폭우로 금광 붕괴…최소 37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폭우로 금광이 무너지면서 최소 37명이 숨졌다.

대통령실이 24일(현지시간) 전날 수도인 방기에서 동쪽으로 440㎞ 떨어진 은다시마지역의 금광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인 프라스퍼 은다우바는 “부상자도 많이 발생해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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