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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는 지난 5월 의성에서 발생한 수도검침원 살인사건을 계기로, 취약대상 여성들에 대한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선 여성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가구방문 시에 주의해야할 범죄의 유형과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따른 성폭행 대처법과 예방대책을 상세히 소개해줬으며, 간단한 호신용 대응책과 신고요령 등도 상세히 안내했다.
서 서장은 “앞으로도 수도검침원, 방문교사 등 취약대상인 방문형 여성직장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지속 운영해 여성직장인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시의 안전치안 건설에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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