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현장21'비난에 누리꾼들 "개념 탑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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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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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필립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최필립이 SBS '현장21'이 보도한 연예병사의 안마시술소 출입에 대해 쓴소리를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최필립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너희들은 그렇게 깨끗하냐? 참나", "현장 21이 뭐지? X신 집단인가? 이딴 사생활 캐서 어쩌자는 거지? 미친X끼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필립 군대 다녀오지 않았나?', "개념 좀 탑재해라", "해킹 당했다고 하실 거죠?", "군인이 복무 중에 안마방 간 게 사생활이었구나" 등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한편 현장21의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에 위문공연을 간 연예병사들은 자유롭게 술을 마시고 휴대전화로 통화를 했으며 일부는 안마시술소를 드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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