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작업장 등의 안전보건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가 매년 7월 첫째주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행사에서는 화학사고 예방대책 세미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이 열린다. 안전보건전시회, 안전연극공연, 안전보건 UCC 작품상영 등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장 곳곳에 마련했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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