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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윤완채 운영위원장 (오른쪽) 몰테일 최승식 이사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몰테일은 지난 26일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희귀난치병어린이돕기 희망 치료비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승식 몰테일 이사와 윤완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500여만원은 몰테일이 지난 13일 홍대 메이크샵 성장센터에서 진행한 '행동하는 착한나눔 몰테일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이다.
성금은 몰테일스토리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회 한국난치병협회에 기부돼 유익육종(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의 수술 및 재활 치료비로 사용된다.
김기록 몰테일 대표는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많은 분들 덕택에 의미 있는 곳에 기부금이 전달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동하는 착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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