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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클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글로벌 SPA브랜드 유니클로는 27일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한 31종의 하프·쇼트 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배스킨라빈스의 기본 아이스크림인 바닐라·초콜릿 칩·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서티원 러브·코튼 캔디 등 31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의 독특한 무늬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 무릎 길이의 하프 팬츠와 짧은 기장의 쇼트 팬츠 등 두 종류로 출시, 스타일링 및 활용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중 4종은 동일한 디자인의 키즈 제품으로도 출시돼 엄마와 아이의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제품은 다음달 5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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