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산 "정신적, 육체적 고통… 3개월간 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7 16: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백지영 유산 "정신적, 육체적 고통… 3개월간 안정"

백지영/사진=WS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갑작스런 유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27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작스럽게 유산한 백지영은 현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병원 진단 결과 3개월간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힘들어 하는 백지영을 위로하기 위해 남편 정석원과 백지영의 부모님이 현재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 소속사 동료들도 병원에 머물며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26일 백지영은 갑작스런 배의 통증과 하혈로 급히 병원을 찾았지만, 27일 오전 10시께 유산 판정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