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4일까지 본점·강남점·경기점·의정부점 등 4개 점포에서 영국 대표 백화점 존 루이스의 생활용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침구·욕실·주방 등 존 루이스의 모든 생활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864년 설립된 존 루이스는 런던·글래스고 등 연국 전역에서 4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생활용품 브랜드인 존 루이스로도 유명하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생활 바이어는 "지난 150여 년간 영국 최고의 품질·기능성·가격 등 모든 면에서 신뢰받는 존 루이스의 자체 생활 브랜드 제품을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던하고 미니멀한 최신 생활용품 트렌드에도 잘 맞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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