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총 495㎡ 면적에 39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개설해 차·음료, 인삼·건강, 스낵류, 장류, 김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상담하며 현지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한국특별식문화홍보관도 운영해 전문 MC와 한식 조리사 및 한국음식 전문가가 함께하는 요리시연·시식 행사 및 강연회,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aT 관계자는 “미국은 일본, 중국 다음으로 큰 대표적 농식품 수출시장으로서 미국 정부의 양적완화에 따른 경기회복세와 더불어 최근 PSY 열풍 등으로 인한 한국 인지도 제고로 수출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세계 금융, 경제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북미지역 시장개척 활동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