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어떤 문제도 시각적으로 해결하는 50가지 방법이 담겼다.영국에서 경영진단 및 마케팅 전문가로 20여년간 활동해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그램들을 설명한 책이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단지 글자만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면서 상대방을 설득하려 할때 다이어그램을 사용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게 저자의 주장. 50가지의 다이어그램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유효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뛰어난 전략을 효율적으로 전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친절하게 명시해준다. 시각적 사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