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여야는 1일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5일간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국정원 국조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회동을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양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조사특위 1차 회의를 열고 국조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