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표단이 지난달 27일 영국 제네릭의약품협회(BGMA)를 방문해 오는 9월 유럽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양국 제약협회와 진흥원간의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합의했다. BGMA는 영국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25개 회원사로 구성됐다.김수웅 진흥원 영국지사장은 “이번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영국을 거점으로 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핵심 네트워크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