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안마시술소' 현장검증 위해 재등장

세븐 현장 검증/사진=Y-STAR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세븐이 현장검증을 받았다.

케이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1일 세븐이 군 관계자와 함께 강원도 춘천의 모 안마시술소에서 현장검증을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세븐은 오후 5시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현장검증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취재진의 "몸 상태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도 고개를 숙이며 일절 대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 이후 세븐이 언론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다.

앞서 세븐은 가수 상추와 함께 연예병사 신분으로 군 행사를 마치고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정황이 포착돼 한 차례 논란이 일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