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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3愛 실천 베스트 공무원은 석수3동 최수지(친절愛), 안양7동 이정화(사랑愛), 환경위생과 이명숙(감사愛)주무관 이다.
이들은 식품·공중위생 지도단속 업무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사들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민원인들로부터 홈페이지, 편지 등을 통해 칭찬을 받은 공무원들이다.
김 구청장은 “친절·봉사·사랑·감사로 시민들과 소통하면 어렵고 힘든 일도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친절, 사랑, 감사”의 마음으로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3명씩 3愛 실천베스트 공무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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