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동차부품사 타이코 공장 큰불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산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사 타이코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3일 오전 11시 54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타이코 물류창고에서 큰불이 나 근로자 2명이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