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원빈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맥심 TOP 리얼 나이트 클럽파티'에서 원빈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첫 느낌이 좋은 여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진행된 이상형월드컵에서 원빈은 이나영을 1라운드에서 탈락시킨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해 8월부터 만나고 있으며, 원빈이 이나영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같은 소속사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며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