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차유람 단발 변신…섹시 대신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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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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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단발 변신 (사진:차유람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당구 여신' 차유람이 단발로 변신했다.

차유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하러 와서. 이봉주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봉주와 함께 성화봉을 들고 나란히 서 있다.

특히 차유람은 기존의 긴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9일 개막한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6일까지 인천과 주변 도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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