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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호삭 트레이드 파이낸스 개발팀장(왼쪽부터), 설영환 수출입은행 선임부행장, 킴벌리 롱 트레이드 파이낸스 편집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상은 TFM이 한 해 동안 글로벌 수출금융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출신용기관(ECA)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수은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TFM은 유럽 재정위기로 선진국 ECA와 국제상업은행의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한국의 ECA인 수은이 프로젝트 파이낸스(PF) 등 수출금융 지원을 크게 늘려 기업의 해외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수은이 지원한 8개 프로젝트는 ‘올해의 프로젝트상’으로 선정했다. 이 상은 사업과 금융지원 규모, 사업 추진 의의, 금융 지원기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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