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염홍철 대전시장, 전종구 대전시티즌사장, 학생과 학부모, 축구동호인 등 시민 1만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예방홍보 동영상 상영, 선수단 팬 사인회, 사인볼 증정,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선 무엇보다 모든 시민들의 따듯한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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