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장쯔이 공식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월드스타 배우 장쯔이(章子怡)가 모친의 반대로 결국 사베이닝(撒貝寧)과 헤어졌다는 소문이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다고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신화사가 6일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공식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아는 기정사실이 된지 오래인 상황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져 팬들을 초조하게 하고 있다. 각종 결별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최근 모친의 반대로 두사람이 결국 헤어졌다는 소문에 힘이 쏠리고 있다.
사베이닝이 노력 끝에 장쯔이 오빠의 환심은 얻어냈지만 모친의 마음은 돌리지 못했으며 모친은 계속 장쯔이에게 그와의 헤어짐을 권해왔다는 것. 결국 어머니의 반대에 밀린 장쯔이가 사베이닝과 의 이별을 택한 것으로 추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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