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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윤 사장은 이날 오후 5시25분 아시아나항공 정기편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다.
10일 오전 4시10분(현시시간 9일 낮 12시10분)에 도착할 예정인 윤 사장은 여객기 사고현장과 사고원인 조사 진행상황 등을 확인하고 오는 12일 오후 5시25분 비행기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현지에서 부상을 당한 승객들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하는 일정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기 사고 부상자 가족 6명도 윤 사장과 함께 이날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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