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의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조희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렉스와 조희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조희는 알렉스가 사장으로 있던 레스토랑의 직원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희는 2006년 17세의 나이로 슈퍼모델에 도전해 '99올어바웃네이처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가수 송크라이의 '약속'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특별한 연예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3년 째 공개 열애 중이었던 알렉스와 조희가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알렉스와 조희가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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